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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원스톱 통합유지보수 및 모니터링솔루션 전문기업 앤커웨이브는 원스톱 통합유지보수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들의 모니터링솔루션에 대한 니즈에도 적극 응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앤커웨이브 관계자는 “갑자가 서버에 오류가 생기면 담당자가 없는 한 제대로 이를 복원·복구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회사 운영에 더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라며 “요즘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가 가져온 비대면 시대에는 실시간으로 오류 감시도 원활하게 되면서 오류가 생길 때 곧바로 체크될 수 있는 상황이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앤커웨이브는 이미 기존에 모니터링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는 PRTG, ARGENT 등으로 국내 판매 1위의 자리를 달성,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이나트레이스 공식 서비스 역시 시작했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통합유지보수와 함께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포함해 보다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관계형 모니터링 솔루션인 다이나트레이스‘는 신규 고객 유치 및 마케팅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실시간 웹페이지 및 서비스 접속자 분석을 통해 보다 명확한 마케팅 효과에 대한 지표로 나타내 줄 수 있는 기능 또한 포함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