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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웨이브가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월드IT쇼 2019에 참가해 가성비 높은 모니터링 프로그램인 PRTG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아마존 웹 서비스 서밋 2018(AWS Summit 2108)에 이어 이번 월드 IT쇼 2019에도 패슬러(PAESSLER) 독일 본사와 공동으로 참가하는 만큼 모니터링 솔루션에 관심 있는 고객들의 궁금증을 보다 확실하게 해소시켜 줄 방침이다.

PRTG는 서버, 네트워크, loT, e-Health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서버의 경우 운영체계(CPU, 메모리, 디스크)와 하드웨어 상태 점검이 가능하며 다양한 네트워크 정비점검이 가능한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SNMP 및 Flow 프로토콜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PRTG loT 모니터링의 경우 환경 지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상용화되어 있는 Sonoff와 연동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e-Health 모니터링은 HL7, DICOM 프로토콜을 이용한 병원 장비 이상 유무 판단이 가능해 IT 인프라 환경과 병원 장비의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엔커웨이브 관계자는 “PRTG는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을 가진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무엇보다 다른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비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라며 “이번 월드 IT쇼 2019를 통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성비 좋은 PRTG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 IT쇼 2019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국내외 ICT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IT쇼로, 올해로 21회째 맞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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